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-눅12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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✝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-눅12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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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눅12:49]
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
내가 무엇을 원하리요
예수님께서 땅에 불을 던지셨는데 불이 붙지
않았다는 말이다.
예수님은 어떤 불을 던진 것인가?
불은 무엇인가를 태우고 심판의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.
소돔과 고모라 --> 불심판
바로 왕과 애굽 -> 우박 + 불
엘리야와 바알선지자의 싸움 --> 하나님의 역사 = 불
❖ 선지서 가운데 불에 대한 표현을 찾아보자.
[렘5:14]
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
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
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백성으로 나무가 되게
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
➝하나님의 불과 같은 말씀으로 나무와 같은 백성을
태운다는 것은 그들을 심판하신다는 내용이다.
이들은 어떤 죄를 지었길래 하나님의 불 심판을 당하는
것인가?
[렘2:21]
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
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
됨은 어찜이뇨
➝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다른 이방 신과 우상을
섬기게 되어 죄를 짓는 것을 이방나무의 악한 가지가
되었다고 표현하고 있다.
그래서 하나님의 불(말씀)으로 심판을 베푼다는
내용이다.
[사6:6-7]
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
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/그것을 내 입에 대며
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
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
‣[말4:1]
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
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
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
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
➔하나님의 백성들이 죄를 짓게 됨으로 이 죄를 태우기
위해 하나님의 단에서 핀숯(불)을 가지고 악과 죄를
태우며 풀무불 같은 불 심판의 날 교만한 자와 악한
자를 심판하신다 예언하신 것이다.
[마3:11-12]
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
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
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
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
/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
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
태우시리라
➝세례요한의 말대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불로 세례를
주며 쭉정이는 불로 태운다 하셨다.
➔예수님이 불과 같은 하나님 말씀을 이스라엘
백성에게 전하여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나온 자들은
불세례를 받았지만, 악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
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.
•[벧후3:7]
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
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
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
➔오늘날 불 심판에 대한 내용도 핵전쟁이나
세상전쟁이 아닌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이며,
악(惡)과 죄를 태우는 불과 같은 말씀의 심판인 것이다
(요12:48 참조).
[결론]
우리는 세상전쟁이나 핵전쟁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
내 안에 악한 것과 죄가 있나 없나를 확인해 봐야한다.
그리고 내 생각이나 교회에서 배운 것이 잘못되었다면
사도 바울처럼 철저히 회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
배우는데 먼저 힘써야 할 것이다.
= 자녀 사랑 성경 올바로 알기 -글로벌 문서
선교지도 연합회 G.M.P.C 서울 지부
- 문 의
담당자 : 유천도(scroll2014@daum.ne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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